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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장. 르노삼성자동차.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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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출범 20주년···신차 6종 준비”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출범 20주년···신차 6종 준비”

르노삼성자동차가 출범 20주년을 맞는 내년에 XM3, 신형 QM3, 전기차 조에(ZOE) 등 신차 6종을 선보인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1일 사내 메시지를 통해 “2020년은 출범 20주년을 맞는 기념적인 해”라며 “내수시장에 선보일 총 6종의 새로운 차량을 통해 르노삼성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전환기를 맞자”고 강조했다. 르노삼성은 내년 1분기 중 세단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장점을 한데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 XM3의 출시를 시작으로

“QM6 못팔면 직장 잃는다”···잠정합의 긴박했던 르노삼성

“QM6 못팔면 직장 잃는다”···잠정합의 긴박했던 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12일 저녁 재협상 3시간 만에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 전면파업과 부분 직장폐쇄 등 ‘막장 싸움’으로 치닫던 노사가 곧바로 합의를 본 데는 QM6 생산차질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오는 9월 생산 종료 예정인 로그 일감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QM6마저 생산을 못하게 되면 부산공장 구조조정은 불가피한 수순이었다. 부산공장은 주·야 2교대로 하루 평균 900대 완성차를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노조 집행부가

르노삼성,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51.8% 반대(종합)

르노삼성,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51.8% 반대(종합)

르노삼성자동차의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과반수 이상 반대로 부결됐다. 21일 르노삼성 노조는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 참여 인원 51.8%가 반대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전체 조합원 2219명 중 2141명(96.5.%)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은 1023명(47.8%), 반대는 1109명(51.8%)이 나왔다. 9명(0.4%)은 무표처리됐다. 지난 16일 르노삼성 노사는 11개월 만에 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조합원 상당수가 만족을 하지 못했

르노삼성 파업 장기화 조짐에···1차 협력사 일감 30% 줄었다

르노삼성 파업 장기화 조짐에···1차 협력사 일감 30% 줄었다

르노삼성자동차 노사 갈등에 파업이 길어지자 부품 협력사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노동조합이 사측과 대치 상황을 장기화할 경우 부산공장 가동률 급감은 물론 협력업체들의 손실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 노동조합이 해를 넘긴 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부분 파업이 길어져 완성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1차 협력사들의 일감이 30% 정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결국 13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이달 27일 만나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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